SailGP
역사상 가장 빠른 플리트
최고의 세일러로 구성된 크루가 포일과 단단한 윙세일을 갖추고 최대 시속 100km에 달하는 속도로 항해할 수 있는 동일한 카타마란에 탑승하면, 이제 최대 15분간 화려한 레이스가 펼쳐집니다. 시즌은 5개 대륙의 바다에서 펼쳐지는 여러 번의 라운드로 구성됩니다. 2019년 시작된 SailGP 서킷은 끊임없이 최적화되는 혁신적인 카타마란과 함께 탁월한 퍼포먼스를 펼쳐 보이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세일링 대회를 새롭게 정의했습니다. 물 위를 나는 듯한 요트는 소속 국가를 상징하는 컬러를 입고 역사상 가장 빠른 플리트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영국 팀의 최고 경영자인 벤 아인슬리 경은 이렇게 전합니다. “SailGP 서킷은 요트의 발전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지닌 이정표입니다. 이 대회는 첨단 기술을 적용한 보트와 함께 계속해서 세일링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