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는 1958년 뉴욕 요트 클럽(New York Yacht Club)과 처음으로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전 세계 요트 클럽과 인연을 맺고 경쟁력 있는 세일링 부문의 발전을 지원해 왔습니다.
교류와 경쟁의 장으로 여겨지는 요트 클럽은 레가타와 오프쇼어 레이스를 주관합니다. 이들은 세일링 전통을 유지하고 항해 세계의 기술 발전에 동력을 불어넣습니다. 또한 젊은 세일러를 위한 교육 센터 역할을 수행합니다.
롤렉스는 요트 클럽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세일링 종목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새로운 세대에 세일링 전문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요트 클럽과 국제 항해 연맹인 월드 세일리의 파트너로 활약하는 롤렉스는 매일 세일링의 미래를 향해 발전을 거듭하는 이들과 함께합니다.
롤렉스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활발한 요트 클럽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롤렉스는 국제 항해 연맹인 월드 세일링(World Sailing)의 공식 타임피스 겸 글로벌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롤렉스는 매년 롤렉스 올해의 월드 세일러 어워드(Rolex World Sailor of the Year Awards)를 개최하여 매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남성 및 여성 세일러에게 상을 수여합니다.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는 이 어워드의 타이틀 스폰서인 롤렉스는 모든 수상자에게 롤렉스 타임피스를 선사합니다.
게리 잡슨(Gary Jobson)은 세일링 커뮤니티의 주요 이해 관계자이자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일원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세일링의 존속 및 전승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는 뉴욕 요트 클럽의 디펜더인 커리저스(Courageous)가 우승을 거둔 1977년 아메리카스컵(America’s Cup)에서 택티션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선구적인 세일링 잡지의 저널리스트 겸 편집장으로 활동 중인 그는 1,200여 편의 영화와 TV 프로그램이 완성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했 습니다. 잡슨은 세일링을 주제로 21권의 책을 펴낸 작가이자 국제 항해 연맹인 월드 세일링의 전임 부회장입니다. 그는 1999년부터 롤렉스 테스티모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요트 경기의 출발선에서는 헤르만 프레어(German Frers)가 설계한 수많은 요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명성 높은 조선 설계사인 그는 1,300여 척의 요트를 디자인했습니다. 그는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요트 업계에서 기술 발전을 이끌며 여러 세대에 걸쳐 수많은 세일러를 지원해 왔습니다. 아르헨티나 출신인 그는 크루징, 레가타 레이싱, 오션 레이싱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는 1980년대 마타도르(Matador), 일 모로 디 베네 치아 II(Il Moro di Venezia II), 캐논볼(Cannonball), 플라이어 II(Flyer II)와 같이 당시 가장 빠르고 모던한 맥시 요트를 선보이며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프레어 주니어는 명성 높은 노터스 스완(Nautor Swan) 조선소와도 협업한 바 있습니다. 그가 제작한 다수의 요트는 롤렉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최된 국제 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그는 2021년, 그와 마찬가지로 조선 기사였던 그의 아버지가 80년 전에 설계한 보트를 고스란히 재현한 레클루타(Recluta)를 공개했습니다. 20m에 달하는 이 쌍돛대 범선은 요트의 전통을 계속해서 이어가는 뛰어난 보금자리와 같은 생트로페 범선 대회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