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의 여왕”
일생을 물속에서 그리고 가끔은 그 어떤 인간도 탐험하지 못했던 곳들을 탐구해 온 실비아 얼(Sylvia Earle)은 “심해의 여왕”이라고 불립니다. 이 유명한 해양 생물학자는 심해를 탐험하고 보호하는데 평생을 바쳤습니다.
1970년, UC 버클리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던 중 그녀는 NASA가 후원하는 프로그램인 텍타이트 II를 이끌었습니다. 모두 여성으로 구성된 4명의 과학자 및 다이버와 함께 실비아 얼은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바닷속 15m 깊이의 수중 거주지에서 14일을 보냈습니다.
빠르게 악화되고 있는 전 세계 바다에 맞서 싸우기 위해 얼은 2009년 미션 블루(Mission Blue)를 설립합니다. 미션 블루의 주요 목표는 전 세계 해양 내 보호 구역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롤렉스는 2014년부터 미션 블루를 지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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