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야 할 유산
약 30년 전 롤렉스 어워드 수상자 호세 마르시오 아이레스(José Márcio Ayres)는 길게 이어진 세계 최대 규모의 열대우림 보호구역을 설립했습니다. 그는 2003년에 고인이 되었지만, 그의 유산은 여전히 아마존의 심장에서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브라질 아마존의 중심에는 코스타리카보다 더 큰 열대우림 보호구역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광활하고도 생명으로 가득한 원시숲 마미라우아 친환경 지속 가능 개발 보호구역(Mamirauá Sustainable Development Reserve)입니다. 드넓은 크기만큼이나 놀라운 방식으로 보존을 이어나가는 이 구역은 브라질의 영장류학자이자 환경 운동 보호가, 롤렉스 어워드 수상자인 호세 마르시오 아이레스의 아이디어로 시작되었습니다.